1층이 창고 그리고 안쪽 현관으로 연결되는 2층계단이 있습니다..위로는 제가 살고요..

쥐가 좀 있는데..자정쯤 창고와 현관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들어온 놈을 잽싸게 가뒀습니다..;;;

그러나 못 잡고 징그러서..가뒀습니다..

방금 불을 확 켜고 밑을 내려다 보니 쥐가 ㅎㅎ

넌 뒤졌다 하고 몽둥이 들고 그 앞에까지는 갔으나..이건 도저히 못 잡겠네요..;;;

숨은 곳을 확 치우면 나올거 같아서..

아침에 엄니가 해결허시겄쥬..전 뭇히유..엄니는 뭐 잡으시니..ㅎㅎ

그러나 창고 안에서도 쥐소리가 나는걸로 보아..아놔..

돌겄습니다..

옆집냥..암컷은 이제 다 컸는디 집을 아예 나가 버리고 수컷놈은 아직 어려서리..;;;

곧 스카웃해서 넣어놔야쥬..아놔..징그럿..

잡아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