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에서 춘천시 소유 회사 대출연장에 금리 18% 요구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소녀
작성일

본문


춘천시가 세운 토지개발회사 (김진태가 부도낸 중도개발공사같은 경우) 에서 증권사로부터 대출한 돈 연장할 건이 있는데


'이 회사도 또 지자체장이 고의부도낼지도 몰라.. 5% 금리로 받던 대출 연장하려면 금리18% 내쇼'


랍니다. 그래서 애걸복걸해서 깎아서 13% 금리에 대출 연장했답니다. 


162 억원에 13% 면 이자만 연 21억원 내겠네요. 물론 이건 강원도 춘천시 예산에서 지출이져. 


음..고리사채를 규제하려고 만든 이자제한법상 최고 금리가 20%인데, 강원도 지자체 신용은 금리 18% 짜립니다.


업진살 강원도민 세금 살살 녹는다.. 좋빠가!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