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과 결혼했던 조선시대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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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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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는 자신이 지적장애를 가진 여성을 처로 맞이할뿐 아니라

애제자 서해도 시각장애인 여성과 중매하여 결혼에 골인 시켰다고 한다.

 

 

 

 

 

 

 


퇴계는 두 번 장가를 갔으며, 권씨는 첫째 부인이 출산 후유증으로 세상을 뜬 후 

재혼한 부인이라고 합니다. 권씨 또한 아이를 낳다가 세상을 떠납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권씨 가족은 갑자사화(연산군)때 몰락하였는데

그때 정신질환을 얻었을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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