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진주여고생 버스사고 사지마비 피해학생의
친언니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제 동생을 응원해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딸처럼 막내여동생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청원 마지막날입니다.
물론 20만을 넘긴다고해서
엄청 큰 변화가 있을것이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렇게라도.. 가족의 입장에서
동생의 억울함을 알리고..
또이런피해가 있지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보배회원님들
그래도 저는 마지막
오늘까지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4063
지금 현재 18만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동생과 저희가족에게 부디.. 힘을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