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일 전 양평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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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사건

박현일 > 지난번에 양평 공흥리에 여러 문제가 있어 수사가 끝나서 지금 기소나 여러 문제가 있던 아파트 사건이 있어요. 공흥리 아파트.

☏ 진행자 > 공흥지구.

☏ 박현일 > 그게 확장되면서 여러 언론 보도에 김건희 여사님의 땅이 과연 양평 어디에 있느냐 해서 여러 보도가 되다 보니까 주민들이 문중 땅이 있다 또 새로운 땅이 있다. 또 지역 토호들과 여러 부동산들과 과거에도 여러 번 다녀갔다. 최근에 막말로 한다면 천공이 지난 5월 달에 양평에 오셔서 한 20명과 식사를 하셨어요.

☏ 진행자 > 그런 일이 있습니까?

☏ 박현일 > 예, 그러니까 거기에 있던 모든 분들이 저한테 천공 올해 5월에 오셨는데 땅 얘기를 한다, 뭐한다. 양평에 있는 큰 갈빗집인데 그러니까 그런 분들만 떠도 양평에 굉장히 민심이 흉흉하고 예를 들면 유언비어든 아니면 뭐든 이게 확장이 될 거 아니에요.

☏ 진행자 > 쉽게 소문이 빨리 돈다 이거죠. 소문이.

☏ 박현일 > 그래서 공흥아파트 사건 때부터 땅 문제는 계속 거론되던 차에 이번에 갑자기 지난 5월 달인가요. 5월 달에 주민들이 전혀 모르는 강상안이 대두되다 보니까 부동산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여론이 확산이 됐죠.

☏ 진행자 > 지금 하여간 엄청 논란이 되고 있는데 양평군청 안에 분위기 어떤지 혹시 들으셨어요?

☏ 박현일 > 양평군은 아마 오늘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해서 직원 교육이라는 걸 아마 하는가 봐요. 오후에 오늘.

☏ 진행자 > 

직원 교육이요? 무슨 교육이요.

☏ 박현일 > 어쨌든 지금 현재는 대외적으로 양평 군민들이 여야도 있고 중도 보수도 있고 여러 가지 있으니까 이걸 갖다가 재검토를 완전히, 국토부 장관이 법에도 명시된 것을 일방적으로 백지화를 하니까 주민들은 법령을 위반했다면 대통령이 나서서 해결하라. 이런 여론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예를 들면 

집권여당이나 중앙의 분위기는 다 강상으로 가는 쪽으로 여론몰이를 하나 봐요. 보수 언론이나. 

• 그러다 보니까 직원들이 밖에 나가서 우리는 이건 모른다. 예를 든다면 이런 것을 객관적으로 말씀할 거 아니에요. 공무원들은 공무원대로. 강상안의 타당성이라든가 수정안으로 가야만 양평에 이익이 많다. 그러다 보니까 공무원들에 대한 좋은 말로 한다면 올바른 이해를 위한 강상안이나 송파고속도로 대응에 대한 직원 교육을 오늘 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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