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라고 불렸던 한 아역배우의 애기시절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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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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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영화 주연으로 캐스팅 됐을 때 경쟁률 = 150:1

이 때 감독이 이 아역배우에게 했던 말










연기학원 보내지말고 현장에서 연기를 익히게 하세요





https://gfycat.com/TameMemorableFish

네~~ (그 이후로 진짜 학원 안 감)






그 이후로 점점 업계에서 이 아역은 유명해졌는데...






잘못된 만남 아역배우 오디션합니다~~~



???: 감독님, 여진구가 오디션에 온다는데요?




https://gfycat.com/ElectricExcellentCow

그래? 그럼 오디션 하지마. 

(여진구가 온다면 오디션 할 필요 없다고 오디션 종료시킴)




그리고 그 영화에서 있었던 일



배편에 문제생겨서 성인배우들 못와서 허공보고 진구 혼자 찍음

나중에 진구 감정에 맞추느라 성인배우들 3일간 고생




(감독 뿌듯)(잘 뽑았어)




https://gfycat.com/FrankWaterloggedCottontail

서양골동양과점에서 주지훈 아역으로 나온 이 아역배우



촬영 중에 맨발로 눈길에서 달리다가 넘어짐





헐... (다친 줄 알고 스탭들 놀라서 달려감)



https://gfycat.com/TameMemorableFish

연긴뎅...^^ (알고 보니 연기였고 자기만 태연ㅋㅋ)





이 배우의 초딩시절 마지막 작품이었던 자이언트




PD: 허... 이건 나도 감정표현을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모르겠음. 일단 해 봐.



https://gfycat.com/TameMemorableFish

넹~ (잘함)




(쟨 뭐지?)


당시 유인식 PD가 감정 표현을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했는데 여진구는 너무나 태연하게 감정을 풀어나가 전 스태프가 깜짝 놀랐던 일이 있었다. 그때 유인식 PD가 '나도 못하는 걸 초등학생이 한다'며 감탄한 적이 있다 (남건 PD 인터뷰)



아역 시절에 천재 일화 느낌으로 찾아보면 재밌는 썰이 많음ㅋㅋ

그렇다면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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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VigorousPositiveHornshark


https://gfycat.com/SilkyScrawnyEelelephant

https://gfycat.com/PopularOrnateIberiannase

https://gfycat.com/CluelessAcademicChinchilla

https://gfycat.com/CoarseRedDungbeetle


https://gfycat.com/OrganicHiddenJumpingbean


https://gfycat.com/MadEarlyEasteuropeansheph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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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ImmaculateClassicAmericancrow

연기존잘이 연기쌉존잘 됌

주어: 여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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