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노동자 고소' 연대생 완패..판사 '소송비 다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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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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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소음으로 수업권 침해 받았다면서 청소 경비 노동자를 상대로 600만원 상당의 손해 배상 소송을 낸 XXX가 패소했습니다.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소송 비용은 원고 부담 하는 것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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