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의원 “ 맹목적인 분노와 허탈한 좌절은 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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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네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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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 들어오며 말씀드린 약속을 제대로 실행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떠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성원을 받았고, 너무 많은 걱정을 끼쳐 드렸습니다.


참담하고 무도한 시대지만, 이제 등 뒤의 넓은 하늘을 보면서 새로운 별과 새로운 희망을 찾는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 가겠습니다.


그럴 리 없겠지만, 혹여 저 때문에 낙담하시거나 포기하시는 일이 절대 없으시길 바랍니다. 양심세력이, 민주시민이 모여 결국 이 나라를 제자리로 돌릴 것입니다.   


"When They Go Low, We Go High!"

When one door closes, another one opens.


맹목적인 분노와 허탈한 좌절은 있을 수 없습니다.

품격있게 다른 문을 열어 젖히는 길을 생각할 때라고 여깁니다.


참 고마웠습니다.

더 즐겁게 뵐 날을 기다리며 살아가겠습니다!”




김의겸 [최강욱은 오히려 훨훨 날 겁니다.]





# 응원 댓글은 최강욱 의원에게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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