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받고 싶습니다. ㅎㅎ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날아라병아리
작성일

본문




결혼 6년차 유부남입니다.

딩크로 살자고 결혼했고 4년을 잘 살았는데

코로나로 집에만 갇혀있다보니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근데 원한다고 잘 되질 않더라구요.

40이 코앞이라 마음이 좀 급해져서 올해초부터 병원 다녀서 첫 시험관 시술을 했는데.













위가 1호기, 아래가 2호기입니다.

8주차 접어들었고 둘 다 잘 크고 있다네요.


어차피 낳을거면 둘을 생각했지만, 한방에 둘은 좀 기쁘면서도 겁이 납니다. 

최소한 한 명은 딸이면 좋겠습니다...?




이왕 둘이 같이 온거 둘 다 자리 잘 잡고 잘 커주면 더 바랄게 없네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