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중 급X 하결하려 들어간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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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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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출장중인데 점심먹으로 들어간 식당에서 

소위 2찍 어르신들의 정치 대화가 들려오더군요.

역시 경상도쪽은 어쩔 수 없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일까 밥다먹고 차로 이동중인데

갑자기 신호?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아 어디가서 해결하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관공서로 보이는듯한 건물이 보이더군요.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아니라 들어갔는데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경남지사네요.


주차 차단기가 없길래 쾌재를 부르며 적당히 빈자리 주차하고

건물을 향해 뛰면서 화장실 짐겨있음 어쩌나 했는데 

1층에 열려있길래 들어가서 볼일보고 뒷정리하려는데

유측에 걸린 휴지걸이 안쪽에 적힌 문구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점심 먹을때 거북함이 싸악 내려갔습니다.

아직 이땅에 휘망이 있음을 느끼며 

다시 출발하기전 몇자 적어봅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새벽이 오기전이 가장 어둡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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