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탄핵이란것은 신중에 신중한 선택이어야 하고 남발되어선 안됩니다...

탄핵이란 수단이 남발되면 그 탄핵 결정의 무게감은 사라지고 오로지 정적 죽이기의 수단으로 변질되어 

탄핵의 정당성도 훼손되기 때문입니다...그렇게 되면 국가는 혼란의 무질서로 빠지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짊어져야 하니 말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국민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준비와 과정 결과에 대한 책임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면

결국 대통령의 책무를 포기한거나 다를바 없습니다...

그래서 국힘당은 저 먼바다에서 월북? 하는 공무원 한사람의 목숨에 대해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며 살인마 정권이라고 개 발악을 해댄거 아니겠어요?

그런대 윤석열 정부는 156명이란 이태원 희생자를 만들어 냈습니다...저 먼바다도 아니고 바로 윤석열 집무실이 있는 용산에서 말입니다

더 가관인것은 그저 면피하기 위한 변명으로 일관하며 자신들이 책임져야 할 국민의 목숨을 마치 자신들과는 상관없는 일인양 일관했죠

그것은 참사를 사고로...근조 리본의 글씨를 보이지 않게 하거나 희생자를 사망자로 표기하도록 강제한것에도 드러나는 겁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경제,한반도 평화,국민의 생명 이 모든것을 말입니다...

이런 정부가 탄핵되지 않는다면 그 어느 정부가 국민을 섬기겠습니까...156명이란 국민이 한날 한시에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죽어나가도 책임지지 않아도 되고 아무 처벌도 받지 않는데 누가 국민 생명을 중시 여기겠냐고요....

이런 나라에서 정부가 국민에 의해 뒤집히지 않고 그 세력이 우리나라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생명은 정부에 의해 무시되는일이 반복될겁니다

세월호 사건이 2014년 4월 16일에 일어나 304명의 희생자가 발생했고....10년도 안되 이태원 참사로 156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듯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