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가 김만배 진술 신빙성이 낮다고 못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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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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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자기 몫을 키우려는 의도가 있었다 의심하면서, 김만배 씨 진술의 신빙성이 낮다고 못 박았습니다.

이 논리라면 다른 '50억 클럽' 언급들도 신빙성이 낮아지게 됩니다.

대장동 특혜 의혹 본사건도 같은 재판부 같은 판사가 심리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428억 원 약정설'을 두고도, 유동규 전 본부장·남욱 변호사와, 김만배 씨 진술이 정반대인데, 김씨의 신빙성에 흠집이 난 셈입니다.



이번 곽상도 무죄준 재판부가 대장동 특혜 의혹 본사건도 같은 재판부 같은 판사가 심리한다고 합니다


근데 김만배 진술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럼 유동규말을 믿겠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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