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궁금해서 "판사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 라고 검색을 하고 

한 블로그의 글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에서 판사는 저대로 일을 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요즘 보면 정경심님 재판이나 말도 안되는 판결들이 내려지고 있는데 판사가 정말 제대로 일을 하는건지..

신이 아닌 이상 본인이 한 판결이 재판결과를 납득 시킬수 있는지 확인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판사의 업무는 재판을 진행하고 판결문을 쓰는 것입니다. 재판은 일주일에 많아야 이틀이며, 재판 진행 자체보다 판결문을 쓰는 일이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힘든 업무입니다. 판사는 재판 결과를 납득시킬만한 판결문을 써야 하고 그 때문에 야근을 한다거나 주말 근무를 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