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오늘 서울 모대학에서 본 김건희 관련 대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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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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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삶은 어떠합니까? 시간을 아무리 쪼개도 취업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등록금을 벌다가, 노동을 하다가, 몸을 다치고 목숨까지 잃는 세상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고되게 살아 가는게 바로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이고 청년들입니다.
김건희는 청년의 삶, 국민의 삶을 조금도 알지 못합니다.
정녕 알았더라면 해명이랍시고 한 말이 '돋보이고 싶어서 그랬다'가 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정녕 알았더라면 사죄랍시고 한 말이 윤석열과의 러브스토리일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대학생을 기만하고, 청년들에게 박탈감을 주는 사람, 국민을 우롱하고 조롱하는 사람,
다름아닌 윤석열과 그의 아내 김건희입니다. .... "
오늘, 학교에서 보게 된 김건희 관련 재학생의 대자보입니다.
정확하면서도 분명합니다.
이 학생에게 더 이상 미안해지고는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