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희대의 변명...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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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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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KBS는 지난 15일   내곡지구 개발이 노무현 정부 시절 이미

결정됐다는 오 후보의 주장 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처음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또  서울시장 취임 후 주민들 반대 에도
내곡지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무현 정부에서
이미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로 지정됐다고 했는데, 이는 당시
공문서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혼선이 있었 다"고 인정하면서도
"2006년 3월 이명박 시장이 국토해양부에 지구 지정을 제안했으나,
주민 공람과 관계부처 협의 과정에서 다소 논란이 있어
당시 지정은 되지 않았다 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2006년 7월 제가 시장에 취임하기 전부터 지구 지정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며 "그 후 국민임대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이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으로 전면개정돼 계속 사업이
되면서 보금자리주택지구로 편입됐고 서울시는 그 과정에서
요식적인 행정절차만 밟았을 뿐 "이라고 강조했다.


중략

오 후보는 또 " 저는 당시 이 땅의 존재와 위치를 알지 못했고
지금도 위치를 모른다
"며 "추후 이 땅이 지구 지정된 곳이 전체 중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면 제외가 가능했을 위치인지 확인될 것"
이라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1609125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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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처가집에 수천평 땅이 내곡동에 있었다. 난 몰랐다

2. 이명박 서울시장때 내곡동 개발하려 했지만 반대가 심해 못했다

3. 노무현 정부때 시작됐다고 변명했지만 착각이 있었다(혼선이 있었다≒거짓말하다 들켰다)

4. 내가 시장 취임후 내곡동 개발이 시작됐지만,  이명박 시장이 다 해놓고 난 숟가락만 얹은 것이다

5.  나는 지금도 내곡동의 어디인지 모른다. 내곡동 땅에서 내 땅(와이프 땅?)이 어딘지 모른다.

6.  한 줄 요약 : 세금으로 내 땅 사서, 보상금은 내 주머니에 들어왔지만 내 잘못 아니다.

7. (팩트) 환경부는 2008년 2월에 조건부허용(절반만 개발 허가)했으나
   이명박 정권과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 내곡동 개발이 전체 개발로 바뀌고
   이로인해 오세훈은 수십억(36억)의 이익을 얻었다


이런 놈들이 모여앉아 문재인 대통령 사저가 호화롭네, 세금이 많이 들어가네 이 지랄을 하고있다.
우리 시민들이 나서서 계속해서 비판하고 상기시켜야 그나마 기울어진 운동장이 더 기울어지는 거라도 방지할 수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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