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위사진 네 모녀가 실종됨

실종된 모녀의 형제가족들이 계속 연락이 안되어서 집을 찾아보고 실종 신고를 함

 

경찰이 주변인 조사 CCTV등 다양한 조사를 톻해서

용의자를 전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 선수였던 이호성을 용의자로 특정함

3월7일은 출국금지까지 신청해뒀음

 

이때 문제가 생김

 

SBS방송국 취재진에서 어떤 경로인지 이 사실을 알게됨(메이져급 방송.신문사는 다 알고 있었다고도 함)

그리고 이걸 뉴스에 방송하려고 준비한다는걸  경찰이 알게됨

 

SBS취재진에게 체포후 방송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함

 

3월8일 SBS 단독 특종으로 뉴스 보도 함

 

이호성 바로 잠적해서 경찰이 체포 실패

 

경찰은 할수 없이 공개 수배를 함

그리고

 

이호성의 내연녀의 증언등을 종합하면

3월8일 방송을 보고 피해자들에게 뺏은 1억7천만원중 

내연녀에세 5천만원 다른 지인에게 5천만원 등을 주면서 주변 정리했고

 

3월9일에 성수대교에서 내연녀와 잠시 술을 마시고 헤어진후 다리에서 투신한것으로 추정

이호성이 한강에서 시신으로 발견 되면서

경찰들은 멘붕에 빠짐

실종된 네모녀의 행방을 아예 알수가 없게 된 상황

 

그나마 다행이었던것은

이호성이 야구선수로 유명했고 이걸 알아본 사람이 있는데

 

이호성이 시신 묻을 구덩이를 인부를 사서 파게 했는데

공개수사 하면서 이걸 제보한 인부가 있고 

이 구덩이를 파보면서 실종된 네모녀의 행방을 찾아냄

 

잘못했으면 시신 영영 못찾을수도 있었던 사건이였음

또 다른 문제는

이호성과 채무관계에 있던 어느 남자는 이호성 만나러 간다고 하고는 실종된적이 있는데

이사건도 이호성이 사망하면서 영영 미제로 남음

 

당시 담당 했던 형사들은 SBS라면 이를 갈면서 ㅆㅂㅅ 라고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