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신고 무시한 양천 경찰서 12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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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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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신고를 담당해 수사했던 경찰관 2명에게는 '경고' 처분을, 첫 번째 신고를 처리했던 경찰관 2명에게는 '주의'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또 감독 책임을 물어 여성청소년계장에게 '경고'와 함께 인사조치를, 전·현직 여성청소년과장에게는 '주의'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다음부터는 걸리지 마시라고
주 의 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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