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고심 깊어진 與 '한동훈, 이러다가 이낙연 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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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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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전경련 찌라시 기사를 요약발췌 해봤습니다.



1. 여론조사(한국갤럽)를 보면 소위 MZ세대와 서울시민들은 

    차기여당 1위라는 농운씨의 매력에 왜 안 넘어가쥐?


    "3월 1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한 장관은 여권 내에서 11%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대(18~29세)와 
    서울 지역에서 한 장관을 꼽은 응답자 비율은 각각 6%, 10%에 그쳤다."



2. 여지껏 '총선 비장의 카드'라고 여겨왔던 국힘도 차츰 뜨악 '농운이, 이낙연 되는 거 아냐?'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내에선 한 장관이 내년 총선 국면에서 
   ‘제2의 이낙연’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야당을 향한 ‘사이다 발언’으로 인지도를 얻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과 본인의 지지율이 연동되면서 중도 확장 가능성이 좁아졌다."



3. 국힘: 농운씨, 수다 줄이고 포용력도 보여주자.



출처: 한국경제


촌평)


적어도 낙연씨는 농운이처럼 시종일관 싸움닭을 자처하지도 않았고 

선두에 서서 망나니 칼춤을 추지도 않았죠.


굥의 '굥정과 정의' 타령도 1회용 대선 사기극으로 끝났습니다.

농운씨가 수다스러워질수록 봐주기 힘든 언행과 품성의 경박함만 두드러져 보여주고 있을뿐이죠.


농운씨는 벌써 '2인자의 역설'을 충실하게 밟아가고 있어요.


'이러다가 이낙연'이 아니라, 

'이낙연보다 더 극적으로' 몰락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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