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비뇰리 - 종로타워 

2013년 선정한 최악의 현대건축 3위 

자하 하디드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2013년 선정된 최악의 현대건축 5위 

DDP같은 경우는 그녀의 유작이기도해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작품이기도 함 

참고로 이 작품으로 자하 하디드는 

순수 디자인료만 136억을 서울시에서 받아감 

그러다보니 이에 대한 여러 평가가 갈림 

미국의 건축설계사무소 SOM - 타워팰리스 

2013년 선정된 최악의 현대건축 9위 

시저 펠리 - 광화문 교보사옥 

2013년 선정된 최악의 현대건축 11위 

광화문 교보사옥같은 경우는 시저 펠리 작품인 

주일미국대사관 카피란 점 때문인데 

교보가 비슷한 스타일로 만들어달라고 해서 

시저 펠리가 했는데 오늘날 호불호가 갈리게된거지 ㅎ 

그래서 이건 클라이언트 책임이다란 평가도 있음 

다니엘 리베스킨트 -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2013년 선정된 최악의 현대건축 13위 

여기서 2013년 선정된 최악의 현대건축이란 

2013년 동아일보가 건축잡지 SPACE가 

한국의 건축관련 4대 단체 

(한국 건축가협회,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새건축사협의회), 

건축전문 칼럼니스트, 전문사진작가 

총 100명의 투표를 거쳐 선정된 

해방이후 한국 최악의 건축물에 관한 투표결과를 말함 

한국 건축계의 입장이 반영됐다고 볼 수 있는데 

당시 같이 조사한 동아일보는 아예 2013년 3월 27일자 기사에서 

해외건축가들이 한국만 오면 졸작만든다고 대놓고 디스함

물론 이 기사에 대해서도 공감하는 의견도 있지만 

응? 그렇게까지 할 말인가? 이렇게 입장이 갈림 

리처드 로저스 - 여의도 파크원 

프랭크 게리 - 청담동 루이비통 메종 서울 

수원화성을 형상화한 작품 

마리오 보타 - 강남교보타워 

위 건물들 같은 경우에도 

한국 건축계나 일부 여론의 평가가 갈리고 

여전히 호불호의 대상으로 꼽히기도 함 

다만 강남교보타워같은 경우는 

건축계에서도 극찬과 호평을 아끼지않는 분들도 많음 

이러한 건축물에 대해 한국 건축계나 일부 언론은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비싼 설계비만 챙기고 있으며 

건축은 그 나라와 해당 지역의 역사성과 환경이 중요한데 

한국에 대한 몰이해는 물론이고 본인 스타일만 고집한다 

실험성만 추구한다 미학적으로 진짜 별로다 이런 지적이고 

반면 이러한 견해에 반박하는 입장은 

세계적인 건축 추세를 보지못한 우물안 개구리식 발상이다 

해외 건축가에 대한 견제라며 강하게 받아침 

그러다보니 호불호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림 

정말 졸작인지 견제인지는 걍 개개인이 판단할뿐 

솔직히 원덬도 졸작이네 하는 작품도 있고 

이게 왜? 이런 작품들도 있음 ㅎ 

도미니크 페로 - 이화여대 ECC 

2013년 선정된 최고의 현대건축 7위 

10위안에 드는 유일한 해외건축가 작품 

하지만 모든 해외건축가들이 비판받은건 아니고 

이화여대 ECC같은 경우는 2013년 선정된 

최고의 현대건축 7위에 당당히 올라감 

ECC는 한국 건축계에서도 상당히 호평받은 작품임 

다만 위에서도 언급된 최악의 현대건축에도 2표를 받음 

즉 부정적인 평가도 있단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