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조용히란 의미는 언론들이 말을 하지 않아서 조용하다 의미 겠죠.

김준일 뉴스톱 대표라는 분이 라디오에 나와 하신 말씀이

원래 환율이 오르면 가격 경쟁력이 생겨서 

수출 기업들은 대박이라 호황이 되야 되는데

수출 기업들 역시 정부 무능으로 직격타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한 예로 중국이 중간재를 한국에서 더 이상 수입을 하지 않는데 정부는 아무런 대안도 없구요.

대만이 한국에 7조원을 투자 하기로 되어 있는데 굥정부 수수방관하다 미국에게 뺐겼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그분의 말이구요.

저 말에 덧붙이자면,

굥정부 들어서자마자 굥이 대놓고 공개적으로 경제 탈중국을 주장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무역 전략 역시 외교인지라 이러한 사안들은 겉으로 유화적이면서 뒤에서 치밀하고 전략적으로 준비와 대안을 마련하고 움직이는 것인데 굥은 이를 거꾸로 티비에 나와 국민들 보란 듯이 말하였다는 것이죠.

굥이 집권 하고 한국의 중국 대비 무역 성적이 수십년 만에 연속 적자를 기록 중입니다.

앞으로 전 세계 모든 산업은 RE100 달성 여부에 따라 그 나라 전체 산업의 존폐를 좌우 할 시대가 오게 되는데,

선진국 대부분은 이미 RE100 을 상당 부분 완성 시켰거나 구체적인 계획과 충분한 예산을 들여서 이행 중이라 합니다.

이러한 전 세계 국가들의 추세와는 정 반대로 굥정부는 RE100을 준비 하기는 커녕 에너지 정책을 RE100 방향과 정 반대로 되돌리고 있다고 하네요.

문재인 정부의 태양광 그린 에너지 사업에 대한 온갖 수사로 해당 에너지 RE100 분야는 오히려 예산이 삭감되고 RE100과 전혀 반대 방향인 원전에는 굥의 야심찬 원전 강대국 선언에 의해 예산이 늘고 거의 모든 에너지 정책이 이를 중심으로 돌아 가고 있습니다.

정부의 무관심 속에 하다못해 국내 대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RE100을 각자 준비하고 있지만 정부의 정책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무용지물 이랍니다.

RE100이 한 나라의 산업을 좌지우지 할 시대는 바로 코앞까지 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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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찍이들은 모르고 있고
언창들만 닥치고 있는 거고
나머지 정상인들은 다 느끼고 있죠.


imf 때도 속으로 곪아터지고 있었는데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는 별일 있겠어? 하고 있었죠
지금의 상황인식도 별반 다르지 않다 봅니다
위험 시그널은 계속 나오고 있지만 이젠 그러려니하며 그냥 만성화 된거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위기가 과거 미국의 리먼사태와 유사하게 갈 수 있다 봅니다

혹자는 우리나라는 당시 미국처럼 부실대출은 많지 않아서 괜찮다는 분도 계실텐데..
우리나라의 경우 갭투자네 뭐네 하면서 담보잡히고 다양하게 꼼수쓰면서 투기를 하는 경향이 있어서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 봐요..

이제 그 상태에서 자산가치 폭락하면 개개인이 이자낼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면서 도미노처럼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봅니다...

대마불사라는 미국도 기축통화국 아니었으면 망할뻔 했는데 우리나라는 괜찮다라고 여긴다면 정말 나이브한 생각이죠


전기차는 미국에서 세금 혜택을 못받게 되었으니 과연 얼마나 팔리려나 모르겠는 상황이기도 하지요. (한숨)


국내 대기업이 진짜 유능하고 생존을 위했으면 1찍하고 밀어줬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도 2찍일 뿐입니다
각자도생해야죠


중국 경제가 살아나야 한국 수출이 살아나는 구조가 되었죠. 이게 단기간에 바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당분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기업들도 깨달아야죠. 국짐당 애들이 얼마나 무능한지.

대기업도 어차피 다 2찍들일텐데..기업이 성장하는것보다 불법승계나 상속 자자손손 기득권유지에만 관심있는 것들..

RE100은 대선 토론회에서 무안을 당한 적이 있으니, 아마 굥은 계속 외면할 겁니다. 참모들이 R자도 못 꺼낼걸요.

대통령이 RE100인지 are be back인지 몰라도 된다고 그랬습니닷ㅅㅅ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