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들, 쿠팡 찬사: "무책임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쿠팡을 보고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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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원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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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00조 대박'이 던진 메시지, 정부 직시해야



미국 뉴욕증시에 전격 입성해 초대박을 터뜨린 쿠팡 스토리는 많은 시사점을 던진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은 미 CNBC 인터뷰에서 “한국인의 창의성이 만든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일부가 돼 너무 흥분된다”고 했다. ‘상장 대박’ 일성으로 김 의장이 창의성을 강조하고 나선 대목은 기업가의 야성과 도전정신이 여전히 한국 경제 최대 자산임을 일깨워준다.


창사 이래 10년간 적자만 내온 쿠팡이 유가증권시장 유통업종 65개사의 시총 합계(73조원)보다 더 큰 100조원 가치를 인정받자 거품 논란도 적지 않다. 하지만 논란과 무관하게 ‘세계경제의 중심’에서는 ‘로켓배송’이라는 파괴적 혁신에 더 주목했다는 점이 주는 메시지가 묵직하다. 


“적자도 계획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봐달라”며 ‘상거래의 미래’를 말하는 김 의장에 대한 공감이 크다는 것이 확인됐다. 김 의장이 “앞으로도 장기가치 창출에 전념할 것”이라고 다짐한 것도 인상적이다. 


단기성과를 요구하는 투기펀드와 불순한 일부 시민단체의 공격 에 휘둘리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소홀히 하는 경우를 수없이 봐온 터여서다.


무엇보다 규제당국의 반성이 절실하다. 


정부는 로켓배송을 둘러싼 쿠팡과 택배업계의 갈등이 불거졌을 때 아무 조정 역할도 하지 못했다. 


쿠팡은 ‘자기 고객에게 배송할 때는 화물차 허가가 필요없다’는 법원 판결을 받아 로켓배송을 지켜냈지만 갈등은 잠복 중이다. 


신산업과 기존 산업 충돌 시 눈치보기로 일관하는 정부의 ‘무책임 DNA’ 가 변하지 않는다면 4차 산업혁명은커녕 어떤 신산업도 태동하기 힘들 것이다.


쿠팡은 빠르게 변화하고 융합하는 미래 산업 트렌드의 최일선에 서 있다. “우리는 유통이 아니라 IT기업”이라며 업의 본질을 재정의할 만큼, 쿠팡은 혁신 DNA로 무장하고 글로벌 유통공룡 아마존과 알리바바의 협공을 막아냈다.


상장 및 기업지배구조 제도 선진화도 시급하다. 김 의장은 “차등의결권을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뉴욕행에 영향을 끼쳤다”고 확인했다. 


충분한 견제장치가 있는데도 차등의결권만 나오면 오너의 전횡과 경영권 불법 승계수단이라며 거품부터 무는 정치권 이 답해야 한다. 


국내 스타트업들 사이에선 뉴욕 직상장 바람까지 불 조짐이다. 


진정 일자리와 경제를 생각하는 정부·여당이라면 ‘쿠팡 대박’의 메시지를 직시 해야 한다.















쿠팡 검머외 대표: "한국인은 그냥 스마트 하지도 않고 정직하지도 않은 민족"

















쿠팡    기업 지배 구조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 시스템의 쿠팡에 대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영업활동 중인 쿠팡(주)는 미국 델라웨어 주에 소재지를 둔 모기업 쿠팡엘엘씨 (Coupang, LLC)가 100%의 지분을 갖고 있다. 


그리고 쿠팡 엘엘씨(Coupang, LLC)의 최대 주주는 일본 소프트뱅크 비전펀드(Vision Fund)이다.


비전펀드는 일본계 자금이 대부분이므로 실질적 소유주란 측면에서   일본기업   이며 주로 한국에서 사업하는 일본 기업이 투자한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라고 보는 게 가장 정확하다.






언론과 보수세력이 쿠팡 찬양하는 이유: 롯데처럼 친일 검머외 일본기업이라서.


모두가 알게 추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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