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원장님은 좋은 말씀 많이 하시니까 보기싫으셔도 맥락이나 느낌 보시려면 영상을....

저는 나이차이가 나는 분을... (이국종원장님 69 한동훈 73)

저렇게 어깨 툭툭 몇번을 거듭 치는 인사를 본적이 없습니다. 

한 스무살 차이가 아닌데 어디 장을 공적으로 만나는 거면 나이 상관없이더더욱이요

저게 '친한'느낌이라 생각하나본데

저는 아랫사람 대하는 느낌으로 보이거든요???

지가뭔데.... 이국종원장님 위에서 보듯 툭툭 쳐대요?

영상으로만 한 5ㅡ6번은 툭툭 칩니다.

어이가.... 거기다 영입실패한걸 슥 말하면서 꼽을 주는건지 대놓고 구애하는건지...

예의라곤 없는 안하무인의 인사네요.

*두분의 친분정도는 모르겠습니다. 여야 가림없이 의료를 위해서라면 두루 친하신 분이시니까요.

하지만 공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툭툭치면서 내가 상대적으로 윗사람이다-란 뉘앙스로 친분 과시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식사자리 초청 같은 경우라면 아슬하게 허용될까?친분따라애매한가? 수준의 스킨십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