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도 삐걱…윤석열식 ‘가치외교’ 막다른 골목 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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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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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책임을 한국 정부가 사실상 떠안으며 회복된 한-일 관계도 다시 삐걱댄다. 


같은 날 박 장관을 만난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서울고등법원의 판결(11월23일)에 대해 “국제법 위반”이라고 강력 항의했다. 


이에 박 장관은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를 양국 간 공식 합의로 존중한다”고 답했단다. 


강제동원에 이어 ‘위안부’ 피해자 배상 책임도 정부가 질 텐가? 

‘글로벌 중추국가’를 내세운 윤석열식 외교가 막다른 골목으로 접어든 모양새다.




윤석열과 박진은 대한민국이 아닌 일본의 대변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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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국제 관계에서 내 편 하나 없이 손해보며 적만 만드는 ㄷㅅ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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