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웹툰계에서 가장 콜로세움 심한 웹툰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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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슬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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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단지 작가의 방탕일기 

 

초반에는 30대 초반 여성 웹툰작가가 얼마나 방탕하게 노는지(ex:원나잇,클럽,바람피기 등등)

 

에 대해서 흥미진진 하게 진행되고 정상적인 댓글만 달렸는데

 

중반부터 작가가 실제로 달리는 택시안에서 노트북과 코스트코 상품권 등이 담긴 노트북 가방을 훔치고

 

노트북은 포맷하고 사용하며 코스트코 상품권을 술과 안주등을 사는데 사용하는 회차가 나온 후부터 

 

모든 화 댓글에 여혐, 남혐, 일베, 메갈 뿐만 아니라 정상인과 같은 일반인들 까지 콜로세움에 합류하고 니가 옳다 ,내가 옳다 ,니가틀렷다

 

병2신 대잔치 펼쳐짐 ㅋㅋㅋㅋ

 

댓글보면 가관임 ㄹㅇ ㅋㅋ

 

나는 이 만화를 보고서 작가가 사회 규정에 어긋나는 범죄를 저지른 것과 본인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선 반성 내지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타인이 저지른 실수, 잘못에 대해선 10년전 20년전 내용까지 세세하게 기억하며 곱씹으며 비난 하는 

 

이중성은 당연히 지탄받을 행동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연히 욕을 먹을 것을 앎에도 이러한 만화를 그려 올린 깡과 어그로가 끌리면서 수익성으로 연결되는 것을 생각한 작가의 식견을 대단하다 생각한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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