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추경 증액 반대…"여야 함께 해도 저는 동의 안 해"

2022-02-04 10:56

https://m.yna.co.kr/view/AKR20220204062100002?input=tw

아무리 윤석열이 상식이하 행동을 보여도 

여론조사 이렇게 나오는건  반정부 반민주당 정서가 강하다는겁니다.

대통령 지지율 함정에 빠지면 지금상황 설명이 안됩니다.

(김성회 분석하길. 대통령지지율 40%기준  약 6% 전후는 윤석열 지지층이라 합니다.

나머지는 노무현 트라우마로 인한 묻지마 결속 지지층이라 봐야 합니다. 중도층은 정권교체가 더 많다 봐야죠)

양진영 콘크리트는 밭갈이 대상 아닙니다.

중도중에서도 중도개혁층.   이들 지금이탈했죠? 

이들이 밭갈이 대상입니다. 

촛불들고 180석 함께찍었던 무당개혁층.

이들이 돌아와야 합니다.

저는 이중에 자영업자와 그 가족분들 다수 있다고 봅니다.

빚더미  자살위기에 있는 분들이 

윤석열이 망발이 눈에보일까요? 안보입니다.

삶의공포와 정부에 분노로 가득차 있을겁니다.

당장 가장 정치효능 맛보고 이분들 돌아오게 할 수 있는게 

코로나 지원 정책입니다

이분들 돌아오는걸 홍남기가 막고 있습니다 

그 뒤에 문대통령이 홍남기를 감싸고 무한신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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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지층 똑똑히 봐야 합니다.

지금 중요한건 정부쉴드 아닙니다. 

대선 이기는 겁니다. 

그래서 이재명후보가 어제 토론에서  처음과 끝에 2번이나 강조한겁니다.

정부가 움직여야 한다고.

노무현 대통령 잃은 트라우마 있죠?

문대통령 지켜야죠?

그러면 지금은 정부에 요구하고 

이재명을 최우선으로 가야 합니다.

이재명 지면 다 죽는겁니다. 

민병덕의원  대통령 지지자들한테 욕먹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지지층이 달라져야 합니다.

정부의 잘한것은 응원하되 

대선에 방해되는 잘못된 행보에는 우리가 쓴소리 해야 합니다.

조중동이 홍남기 욕하는거 봤습니까 ?

조중동이 홍남기 감싸는 대통령 지적하는거 봤습니까?

윤석열에 유리하니까 지적안하는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죠 !

우리가 여론만들어서 

개혁파들 움직일 명분 줘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