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암환자, 연명치료중단...편안히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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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슬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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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임종 상황에서 연명의료를 중단하는 것이 죽음의 시간을 당기는 게 아니다”라며 “오히려 존엄한 죽음을 지켜줄 선택”이라고 했다.


연명치료중단을 선택할수밖에 없는 부모심정을 생각하면 참..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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