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전인 1988년 출시된 골프 스코어 기록용 전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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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네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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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인도 뉴델리 아시안게임 때 골프가 도입되어 한국팀이 남자 단체전 은메달을 딴 이후,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 이르러 한국팀이 남자 단체전 금메달, 남자 개인전 은메달을 달성하자


우리나라에도 골프 활성화 붐이 일어나면서 골프와 관련된 제품들이 하나둘씩 출시 되기 시작했습니다.


1988년 금성사(LG전자)에서는 시계회사인 세이코(Seiko)에서 개발한  골프 스코어카드 제품을 들여와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금성사의 캐치프레이즈였던 'Go for the Gold' 문구를 프린팅하여 출시했습니다.


기능은 총 플레이 시간과 플레이어 4명(A, B, C, D)별로 파, 스트로크, 퍼터 횟수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여자단체전에서 한국 여자대표팀 금메달, 여자개인전 금메달을 휩쓸며


한국 골프 대표팀은 아시아 골프계의 강자로 거듭나게 되고, 골프 문화가 점차 대중화 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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