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다닌 국밥집이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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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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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테이블에서 갑자기 

이모 고기좀 더주세요 하길래 

이게 뭔소리지..? 해서 물어보니까 

홀에서는 고기 모자라다고 하면 더 준다네요.. 

저도 더주세요.. 하니까 아예 냄비로 가져다주십니다.. 

거기다가 제가 맨날 시키는건 선지 빠지고 

대창 막창 넣은 메뉴인데 그거시켜도 선지 따로 달라면 준다고.. 


5년을 헛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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