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토론 뒤 이재명 후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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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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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메이커 교복 입던 애들이랑 저렴이 듣보잡 교복 입던 애들이랑 묘하게 분위기 나뉘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광고보다 괜히 울컥했네요.
 
교복을 못 사 입었던 것도 아니고...그냥 메이커 교복이 아니었다는것 뿐인데, 내심 서운하고 섭섭했던 감정이 아직까지도 기억납니다ㅋ
 
교복 사서 잘 입고다닌 저도 이런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하물며 돈이 없어 교복을 못 사 입었던 10대의 소년 이재명은 어떤 감정이었을까요?
그 감정을 온전히 알 수는 없겠지만, 진심만큼은 확실히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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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 합니다....님의 댓글

    공감 합니다.… (69.♡.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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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되어서 좋은 정치 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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