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문재인 대통령, 2년 전 일본 수출규제에 ‘소부장 독립 승부처’ 결단”

21년 기사

https://m.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107011935001

문 대통령은 

“지금이 바둑의 승부처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느냐. 

나는 지금이 소부장 독립을 이룰 수 있는 승부처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이런 메시지를 건의할 수 있느냐”고 

‘질책’했다고 한다.

 “소부장 독립은 ‘반일’과는 다른 우리 산업과 경제 ‘국익’이다. 

산업경제적 예속을 벗어나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이루려는 노력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머뭇거릴 일이 아니다”

“대통령의 결단과 참모들의 머뭇거림의 차이는 국민에 대한 믿음의 유무”  

“다만 국민이 함께 이겨내 줄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어깨를 짓누르는 두려움을 이겨냈을 것” 

1년도 안돼서

검사정권에 정치검찰 행태도 드러나고 있고, 이태원 10.29 참사에, 

국민정서랑 전혀 맞지 않는 정책들이 쌓여있고,

친일로 국민에게 굴욕주고,  

전국 종교계, 대학 등 여기저기서 시국선언으로 정권이 압박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저것들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겠지만,

산업계에서는 밥그릇이 달렷으니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겠지요

하나하나 계속 쌓이다보면 폭발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