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030162400578

어떻게 보면 성인들의 축제입니다 

우리가 전혀 일상에서 만나기 어려운 

노는 사람들만 가는 이태원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 씁니다 

평범한 10,20대, 취준생, 직장인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람들도 이태원에

놀러가는 경우 많습니다 

핫한 곳이고 가보면 술 안마시고도 술집에

자리 잡지 않고도 걸어만 다녀도 외국인들 보고 

신기한 커스튬보는 등 

사람들만 보아도  신기하니까요 

사람많이 모이는 모습 보고 싶어서 

친구들, 지인들과 평범하게 

즐거운 날 갖고 싶어서 찾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평소 주말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렸을 겁니다 

그리고 그 사실이 바로 죽어가는 상권 살리려고 

애쓰는  구청이나 시청에서는 지원해줘야할,

오히려 상권 흥행을 바라는 대 행사라는 점을 반증합니다 

왜 코로나 집단 모임 규제 해제 후 

갑자기 불꽃축제, bts콘서트가 

홍보됐을까요? 정부 없이, 민간사업이라서요?

아닐겁니다 

노는 사람들 노는데 왜 라고 의문을 갖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 사고야 말로 60,70년대에 

갇힌 후진국형 사고방식입니다 

행정부도 이런 축제문화를 상권활성화

이유로 유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