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뜬 노컷뉴스 기사입니다.

부디 경건한 마음으로 국사님 강의록을 읽어주십셔. ㅋ

요약 및 발췌)

1. 영부인이 대통령만큼 엄청나게 중요.

"대통령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 영부인의 역할이 엄청나게 중요할 때

 대통령 뒤에 붙어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일을 찾아야 된다"

2. 영부인이 국제사회를 바꿀 수 있지.

"영부인들끼리 교류하고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있는데 나가서 

 좋은 대화를 하고 서로 나누는 길이 터져야 한다,

 이것이 대한민국에서 먼저 일어나면서 영부인이 국제사회가 

 돌아가는 환경을 틀어야(변화시켜야) 된다"

3. 영부인은 엄청난 국익의 길을 타개할 수 있어.

"영부인이 초청 받아 갔다 오면 다음에 대한민국 대통령을 초청하기가 쉽고 

 길을 뚫기 시작한다" 

  "영부인이 바빠져야 한다. 

  그것이 국익의 엄청난 길을 열어갈 수 있는 것"

4. 왜냐? 정치는 영부인이 하는 것이니까.

 " 남자들이 대통령을 하고 있지만 그 나라들 안에서도 정치는 영부인이 하는 것 ,

  영부인들끼리 가까워지면 대한민국이 그 나라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

5. 영부인이 대통령이 움직일 방향을 바꾸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바꾼다.

"영부인이 어떻게 하느냐가 앞으로 대통령이 움직일 방향이 달라진다. 

 이런 내조를 할 줄 알아야 되고, 국민을 위해서 이 나라 대표로 나가서 

 세계에 위상을 떨쳐야 한다. 

 그런 영부인 한사람만 나오면 대한민국은 달라진다"

촌평)

국정의 사각을 직접 살피시겠다는 령(靈)부인.

때마침 국사님이 멍석 깔아주십니다.

일찌기 용산시대를 역설한 국사님. 

그분의 가르침이 이 나라의 미래를 예고합니다. 

굥님 오시니까 령부인과 국사님이 함께 오셔요.

국민들의 크나큰 홍복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