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차주영 배우가 너무 달라붙는옷이라 안입고 싶어했는데 어쩌다보니 정신없이 찍게됐다고 인터뷰했었네요.

근데 이 장면이 엄청 화제됐쥬.

다만,제작진도 현장에서 배우들과 이견차가 있다면 소통을 더 잘하고 배려해서 원활한 촬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문제없이 촬영이 잘될거라 봐요.

그리고 파트2에서 혜정이 욕조 노출씬에 관해서도 남녀 시청자 넷상의 의견이 많이 갈리더군요.

남자는 확실히 좋아하고 여자는 대역 cg까지 써가면서 굳이 이런걸 왜 넣지? 불쾌하다 이런 반응이더군요.

가정폭력과 마약장면도 지적하는분들도 계시구요.

(물론 폭력적인 자극적인 장면들 정말 개연성과 안맞거나 쓸데없이 길다면 지적할순 있다봅니다.)

개연성 여부보다는 자극 선정성으로 지적하는거 같습니다.

아직 이 장면에대해 배우들이 뭐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한것두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ott 작품은 원래 일반 방송에서 못하는걸 하기때문에 좋은 시도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