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돈주고 혈압을 얻고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즈아
작성일

본문

목요일 저녁 8시 영화였고, 상영관엔 꽤 사람이 많았습니다.

젊은 커플들도 간간히 있었지만 대부분 3040 이상의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전 조큼 어려서 드라마 제5공화국을 못 봤기에 기대가 컸습니다.


- 영화는 시작하자마자 달리고 달립니다. 2시간 안되는 느낌

-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뒷목이 뻐근합니다. 얼굴이 벌개집니다

- 조용해야 하는데 자꾸 숫자욕이 나옵니다

- 참기 위해 옆사람을 자꾸 때리게 되더라고요(미안;;)

- 연기 차력쇼..라 하시던데 정말 그렇습니다. 재벌집 회장님, 애국노, 삼천포, 사빠죄아, 만식이..정말 면면이 훌륭했습니다.

- 황정민배우...도랏맨 ㅡㅡb 하아..진짜...후우..

- 정우성배우...존재 자체로 힐링입니다;;; 그 표정, 그 눈빛...오빠..

- YS가 하나회 날린건 평가해줘야 합니다

- 사악한 무리 vs 무능한 무리 (현 상황과도 이어져서 또 혈압 상승)

- 커피잔 다 부셔버리고 싶었습니다. 

- 엔딩 보면서 또 욕이 나옵니다. 극장만 아니었으면 샤우팅

- 집에 와서도 씩씩대느라 잠을 못이뤘습니다 (남천동으로 진정시킴)

- 남편도 저도 늦잠 잤습니다. 


여러분. 꼭 보세요 ㅡ///ㅡ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