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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완용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셀프 디스'라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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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 2020년 검경 수사권 조정 과정에서 대검 마약과가 조직범죄과와 통합됐고, 2021년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는 마약범죄의 범위가 500만 원 이상 밀수로 제한.

당시 검찰총장은 윤 대통령.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서울중앙지검장으로 근무했고, 2019년 7월부터 2021년 3월까지 검찰총장을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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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행령이 통과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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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으로 뇌에 이상이 생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