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기자, '최목사 들어갈 때 아크로비스타 지상1층에 보안검색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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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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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시에 최 목사님이 코바나 컨텐츠 사무실 가실 때, 아크로비스타 지상1층에 검색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최 목사님이 2차례 방문할 때 모두 동일한 방식이었으며,


최 목사님이 들고 간 선물을 경호원들이 지상1층 보안검색대로 가져가서 내용물이 뭔지 전부 스캔한 다음, 경호원이 그 선물을 다시 지하의 코바나 컨텐츠 사무실로 가져왔다고 합니다.


윤석열은 하여튼 입만 열면...구...


p.s.: 참고로 최 목사님이 코바나 컨텐츠 사무실에 선물 들고 간 것은 총 2회입니다.


1차 방문 때는 진짜 아무 생각없이 가셨고, 그 때는 촬영을 할 생각도 없었는데, 1차 방문 때 VIP1이 전화로 인사개입을 하는 걸 보고 "아, 다음번에는 촬영을 해야겠다"라는 결심을 하셨던 건데, 


1차 방문은 진짜로 보안검색까지 다 하고서 VIP1께서 샤넬 향수를 받으신 거고, 1차 방문은 촬영도 안 했으므로 그건 몰카공작이라고 쉴드도 못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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