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뉴욕타임즈 도쿄지부장 충격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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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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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취임하자마자 총리실 언론담당 공무원이 연락함
- "전임 지부장이 일본 욕하는 기사를 썼는데 우리랑 잘 지내고 싶으면 정정기사를 써주셈" 이라고 요구
- 그런데 이 지부장 이전 근무지가 베이징
- 거기서도 정부한테 똑같은 요구를 받은 적 있었음
- 그래서 "지금 님들 참깨랑 똑같은 짓 하는 거임?" 이라고 물어봄
- 공무원 어버버하다가 절대 우리는 참깨랑 다르다고 부정함
- 그리고 뉴욕타임즈는 이 지부장 있는 6년 동안 총리랑 한번도 인터뷰 못함
한줄요약: 동참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