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추접한(?) 정치 그리고 전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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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저는 지체1급 장애인입니다. 예전에는 시위도 나갔던 적도 많습니다. 그러다가 그만두게 된 것은 시위방식이
저와 맞지 않아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글재주가 없다는 점 미리 말씀 드립니다.
이번 대선 토론 때 심성정이 1분발언에서 뜬금없이 장애인 이동권을 이야기 합니다. 저는 그걸 보고 또 감정팔이 정치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뉴스를 보고 아 전략이었구나로 바꼇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을 했냐면
서울시에서는 지하철역 엘레베이터를 현 96%에서 2024년까지 100% 완공 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럼 상식적으로 2024년에 완공이 안되었을 때 시위를 하는게 맞지 않나..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안 그래도 민감한 대선기간에 장애인 이동권을 빌미로 지하철에서 출 퇴근하는 시민을 상대로 시위를 하면서 이슈를 만들어 냅니다. 시민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선토론에서 심상정이 1분발언 때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서 발언을 했고 2틀 후에 심상정이 전장연을 만나 투쟁을 멈춰달라 하면서 마치 심상정이 그 시위를 막은 것 처럼 보여지게 됩니다.
심상정과 전장연이 합의후 지하철 안에서 들고 있는 팻말을 봐주세요. 이건 심상정의 대선활동을 도와주고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장연에서 시위하던 그 지하철 안에서 말이지요
그리고 저 기사에 달린 댓글을 함께보시죠
이 댓글을 보고 아 전략이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전장연에서 갑자기 지하철시위를 했으며 심상정은 대선토론에서
장애인이동권을 말했는지 그리고 마치 짠것처럼 심상정이 전장연의 시위를 멈추게 만들었는지...
글을 쓰는 지금도 사실이 아니길...사실이라면 너무 실망이 클 것 같습니다.
전장연 대표의 부인입니다. 현 정의당 부대표(가운데 여성분)
저도 장애인입니다. 장애인이 살기좋은 나라 저도 환영합니다.
하지만 시민을 볼모로 하는 시위에는 뜻을 함께하지 않습니다. 할머니 임종을 보러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던 그분처럼 누군가에게 잊지못할 피해를 주면서까지 뜻을 이룬 들 나중에는 또 더한 방법으로 시민들을 힘들게 하겠죠.
장애인이 오죽하면 저런 시위를 하겠냐 하는데 저런 시위밖에 생각 못하는 대표나 지휘부면 물러나야죠 그건 본인들이 능력이 안되는데
자리 차지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 안듭니다. 전장연도 그렇고 장애인단체들 대표는 거의 정의당의 심상정처럼 안바뀌고 독재입니다.
조창기 대표들이 10년이 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자신들의 권력을 놓지않기 위해 열심히죠 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좋은 인재가 나오며 좋은 시위전략이 나오겠습니까
장애를 무기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의 공감을 얻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권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애계가 좀 더 투명해지고 깨끗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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