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 레드향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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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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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있던 귤이 딱 4개 남은 시점에서 반가운 택배입니다  크기가 실하고 바닥에 있는 것까지 싱싱하게 잘 왔습니다.


레드향이 보기와는 다르게 감귤류치고는 껍질 까기가 무척 쉽습니다. 하나 깨끗이 씻어 손으로 쓱쓱 껍질 벗겨서 한입 먹어봅니다. 

오....달고 맛있네요. 후숙 얘기들 하시는데 후숙할 필요 없이 잘 익어서 바로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저는 먹거리, 특히 과일은 클량에서 추천받은 것으로 사 먹습니다. 많이 산 건 아니지만 아직까지 실망했던 적은 없네요. 

 

맛있는 레드향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판매자님-!

코로나 끝무렵으로 몸과 맘이 고단한데 한동안 입 안이라도 달달한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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