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내쉬빌 초등학교 총격사건 희생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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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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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KST - CNN - CNN은 내쉬빌 "커버넌트" 총기난사 사건으로 사망한 희생자 6명중 5명을 유족의 동의를 받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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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 디크하우스, 9세, 커버넌트 초등학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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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었어요. 우린 에블린이 우리 곁을 떠났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 에블린 가족이 CNN/KMOV 방송국에 전달한 성명서중 - 



할리 스크럭스, 9세, 커버넌트 초등학교 재학/커버넌트 교회 채드 스크럭스 수석 목사 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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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슈빌 경찰국은 할리가 발견당시 생존해 있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부인하며 EMRT/EMS(응급의학구조팀/응급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있을때 이미 생체반응이 없었다고 공식 확인해 주었습니다. 할리의 아버지인 채드 스크럭스 목사는 생존했습니다.



마이크 힐, 61세, 커버넌트 초등학교 관리인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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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우리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부모님과 아이들을 좀 더 꽉 안아주세요." - 브리트니 힐, 마이크 힐의 딸이 페이스북에 작성한 가족 성명서 중 - 



캐서린 쿤스, 60세, 커버넌트 교장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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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녀는 무릎을 꿇고 유치원생과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했죠. 돌아서서  이사회 임원과 이야기한 다음 돌아서서 화난 부모를 만나 상담을 한 다음 돌아서서 나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선생님을 다독였어요. 그녀는 그런 사람이예요. 천상 학교 교장일 수 밖에 없는. 그런 사람말이예요." - 쿤스 교장의 학교 동문 JIM, 친구 Monica LEE 의 CNN 증언 - 



신시아 피크, 61세, 커버넌트 초등학교 대체임용 교사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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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저의 아내 마리아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 한명이 없는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 테네시 주 주지사 빌 리의 성명중 - 신시아 피크는 테네시 주지사의 아내와 매우 절친이었으며 사고 당일 주지사의 집에서 같이 저녁식사를 하기로 되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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